본문 바로가기

일기

폭력의 역사


데이빗 크로넨버그 감독의 <폭력의 역사>에 대한 허문영 영화평론가의 글이다.
읽으면서 '아하~!'했던....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article_id=48707&page=27&mm=100000006


이제와서 변명 좀 하자면, 나도 보면서 '어, 뭔가 설명이 불충분한데...'라는 느낌 정도는 가졌는데 친절하지 않은 요즘 영화들에 너무나 익숙해지다보니 별 생각없이 넘어갔었다. 침묵도 또 하나의 소리였구나!! 영화뿐만 아니라 일상의 대화 역시 장황한 설명이 쏟아져 나올 때보다는 침묵의 타이밍에 더 귀를 쫑긋 세워야 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