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loyalty Cutty 2010. 9. 29. 20:07 삼성이란 기업에 좋은 감정도 없고,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나의 고향팀)에 대한 열정도 예전같지 않은데, 이상하게도 이 집단에 충성을 다하는 양준혁이라는 남자는 무지하게 멋있어 보인다. 라인하르트는 재수없지만 키르히아이스에겐 괜히 잘됐으면 좋겠단 생각 가지는 거랑 비슷한 건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the game manual 저작자표시 '일기' Related Articles 홍상수 영화 쿨함의 비윤리성 존나 어려운 거 형용사